Monday, March 31, 2008

꼭대기에 있는 검은바위에 적힌 교훈들

세계 자본시장의 최근 10년성장률이 세계 GDP의 2배의 조금 못미친다
물론 BRIC의 영향도 크겠지만, 다른 중요한 요소는 Leverage이다
10년간 ‘높이 더 높이!’ 싸여가던 Leverage 유행이 올해 성향이 돌변,
향후 몇년은 ‘Back to the basics!’ 테마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때 일수록 시장 구석구석에 inefficiency가 기승을 부릴것 이고,
교묘하고 기발한 천재들의 작전들이 하나하나 수면에 떠오르면서
나와같이 미숙하고 미흡한 이들의 재미있는 교훈들이 될것이다

반면, 기발한 작전보다 근면성실함으로 탄탄히 미국의 뒤를 책임지는
Industrial 들은 지금 별 탈 없이 원래대로 열심히 굴러가는 중이다
개미와 베짱이에 비유할 만한 Financials와 Industrials,

한참 어릴적,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는게 안전하게사는법’이라고 배웠었다

지금은 그렇게 사는법이 꼭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워야할껀 배우고, 버릴껀 버리는 자세는 중요하다고 믿는다
Industrials 에게 배울점은 다류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는
'Solid platform for multi-strategies & strong product line'
을 조성하는법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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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계기로 이제 Ronaldo는 더이상 세계 최고 유망주가 아닌
세계 No.1과, 전설로 향해- 타이틀을 단숨에 거머쥐었다
이제 '그' 골은 향후 몇년 저화질 동영상 포맷으로 인터넷을 누빌것이다

개인기-패스-골감각-스타성 모든걸 갖춘데다가 Tremble에까지 도전중!
MJ후계자로 LeBron임이 그 48점 디트로잇 게임으로 확실히 증명됐다면
Zizou을 자릴 채울이가 Ronaldo임이 이경기로 완전 확실해졌다

Friday, March 28, 2008

Relativity

안전하다 라는게 무슨뜻일까?
무언가 확신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세상에 절대적으로 확실한것은 없는데..?

‘나름 안전한것 같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이는게
‘안전한 상태’ 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 같이 속해 있는게 그것일지도 모른다
길들여진 방식에 순종하며 잔잔한 물결에
아무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것 일지도,
보이는 길을 따라 가는것일지도, 질문하지 않는 것 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불안전하다 는건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이길래 인간의 이성을 뒤흔들어
판단력을 포함한 거의 모든 두뇌능력을 처참히 저하 시키는 것일까?

무언가를 모르고 있다는 뜻이겠지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불확실함
가지고 싶은 것들을 못 이룰것 같다는 불안함과
가지고있는것 마저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합쳐진 상태

이 두가지의 State들이 차례로 순서를 바꿔가며 커브를 던지고
순서가 바뀌는 사이엔 중간상태가 있다. 마치 투수교체시기 처럼..

이런것들을 모아서 수학공식속에 끼워넣는 일
나름 재미있다.

-Nassim Tale이란 사람의 ‘Black Swan’에 대해 읽으며 한 생각들..

Wednesday, March 26, 2008

Toyota Employee Discount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회사이며
No2 Economy 일본을 오래껏 이끌어 가는
튼튼하고 견고한 이미지의 Toyota Motors의 주가가
2007년부터 지금까지 34%나 하락해있다

재미있는건, 오래전 Toyota Motors를 설립하기도 했고
Motors의 차들을 조립하고, 부품도 조달해주고 있는 데다가,
현재 지분을 5.5%나 가지고 있는 Toyota Industries도 그만큼 떨어졌다
갑자기 비싸져버린 Yen과 원료들의 가격인상등이 이유라고 얘기한다

하지만Toyota Motors가 예상한 2008년에 950만대의 차를 팔기 계획은
아무 이상 없을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불경기가 분명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말이다

Toyota Motors의 가치를 측정하기위해 주목해야 할점은 바로
친척인 Toyota Industries와의 ‘관계’이다

Industries가 Motors의 5.5%를 소유하고있고 거꾸로
Motors가 Industries의 23.5%를 소유하고 있는 점을 보면
분명 서로를 밀고 끌어주고 있다는 셈인데,
이를 환산해 보면, Industries의 Motors지분은 1.29 Trillion Yen
이는 Market Cap을 능가 하는 수치이다
Motors의 지분이 자신의 가치를 능가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이정도면 정말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아닐까?

Monday, March 17, 2008

$2 Bear

금요일 클로징 가격의 97% 디스카운트
작년 한때 $170에 비하면 99% 디스카운트
Madison Ave 자사 헤드쿼터 빌딩 시가보다 적은액수에
JPM가 베어를 $236M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거의 모든 중요한 위험부담은 Fed가 책임지기로 했다고 하니
금융계 역사상 가장 '저렴한', 거저먹기식 딜 임이 틀림없다

위기에 처했음을 인정하고 Fed에게 응급처치를 요청한지 단 이틀만에
'No.5' 투자은행이 처참히 무너져 버렸다

$7-8조 정도로 가치가 측정될 법한 베어가
A-Rod 보다 적은 액수를 받게 될 모양이다
단지 '지금'을 버틸 자금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작년 한때 Bear의 Market Cap은 20조 달러를 넘나 들었었고
불과 몇주 전까지 $35조의 유동자산이 있다는 보고가 나왔었지만
단3일을 버틸 수 없어 파산 직전 늪에서 헐값에 구제되게 되었다

오늘 마켓은 다음 제물은 누가 될것인가의 예측들로 시끄럽고
그중 크기/유동자산 등이 가장 베어와 비스무리한 LEH가 거론된다
덕분에 LEH의 주가가 40%나 떨어져 나가 버렸다

금융계의 거인들인 베어나 LEH의 주가가,
무슨 헌신짝처럼 내팽겨져 이리 저리 차이고 있다
하루에 50%씩 주가가 변동하고,
2-3일 만에 파산직전에 이를기도 하며
일년만에 99% 폭탄세일에 옆빌딩으로 넘겨가는 지금 상황이
정말 믿을수 없기만 하다

많은 업계 거장들이 얘기하듯 지금시기는
사상 유례없는 어두컴컴한 혼란의 시기이다
모두가 겁에 떨며 조심조심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지금
가장 적합한 선택은 아무도 믿지않고
가장 '확실한'것에 올인해 침대밑에 오래오래 숨겨놓는것 인것같다

Friday, March 14, 2008

Socialism for the rich

베어로 시작되 베어로 끝날까?
작년 여름, 베어의 헤지펀드들이 추락으로 시작된 지금 이 난리는
오늘, 베어의 '신용불량'으로 인한 자금난으로
'정부와 JPM이 liquidity 급 조달'한다는 소식으로 절정에 올랐다

하루만에 최고의 브로커중 하나인 베어의 주식이
-50% 이나 곤두박질 쳤고, Mkt Cap이 GS의 1/15 까지 바닥나 버렸다
(재미있게도, S&P의 'Write-down의 끝이 보인다' 발표 직후의 일이다
정말 아무도 무엇이 어덯게 문제인지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

몇주전부터 베어의 자금난 루머가 나돌기 시작하면서 부터
저번주 CEO 가 직접 CNBC에 인터뷰에서
"It's ridiculous, totally ridiculous.”라고 거짓말
어제, WSJ의 ‘다른 은행들이 베어와 거래를 꺼려한다’ 기사가 C1면,
오늘, 유명한사람이 내놓은 ‘베어의 주식가치는 지금 $0 ’ 발표까지
오면서 사태는 클라이맥스에 이르렀다

덕분에 Dow가 300포인트 이상 떨어졌고
주말중 JPM에게 인수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잠깐...
Fed가 직접나서서 한 투자은행을 살리기 위해 자금을 후원한다고...?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지금 이정도 까지 혼란이 왔음에도 불구,
Bernake는 달러가치와 Inflation같은 자신의 본역할은 간과하고
투자은행들 살리기에만 혈안이다

이정도면 socialism for the rich라고 불릴만 하다

이미 상하고 타버린 음식에
비싼 재료들과 거장 요리사를 데려와 고치라고하면 되돌릴수 있을까?
어차피 비쌀꺼,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로 시작하면 안되는 것일까?

Side Effects

마침내 1 troy ounce Gold 의 가치가 $1000을 넘어섰다
기름값도 $100선을 넘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Bernake박사님의 계속되는 liquidity 조달 정책덕에 생긴
‘부작용’임이 틀림없다

모여서 움직이는 거대한 심리적 거품과 그럴듯한 논리적 이론
이둘이 뭉치면 기괴한 일들이 벌어진다

신뢰차트에 맨밑에있는 소란스런 금융계,
그들이 유통시키는 ‘종이’들에 미래를 맡기고 나면
맘편히 잠을 청하기 어려울께 뻔하다

곤두박질 치는 Interest Rate, 분명 투자자들은 이를 어디론가
이용해야 하는데, 지금의 타켓으로는 Commodity가 딱 적당하다

거의 모든 주요 자원들의 가치가 비정상적으로 치솟으면서
미국은 '불경기 + 물가인상 = Stagflation'의 공식에 두려워 하고있다

게다가 당분간 벤치에서 숨고르기를 해야할 미국의 체력때문에
세계경제가 모두 다른 활로를 구상중이고, 누구도 믿을수 없는 지금
'물가인상'의 방어책으로 당연 the “노란메탈”이 일순위 이다

또한, 미국으로 들어오는 투자보다 빠져나가는 그것이 늘어날테니
Commodity, 그중 달러와 ‘비 상호’까지 해주는 금이 제격이다

한가지 주요사항은 만약 BRIC & Co 가
'decouple'이론을 따라주지않고, 덩달아 벤치로 불려 온다면
또 다른 '거품제거시기'가 올것이다

Tuesday, March 11, 2008

Yellow Metal vs Greenback

보통 불안한 시기에는 종이 대신 금이 인기이다
당연하게도 요즘 금가격이 오일과 함께 최고조에 있다

여타 다른 자원들과는 달리, 금의 가격은 단지 시장의
supply/demand 에 좌우 되지 않는다
대신, 금의 가격은 세계의 화폐인 달러의 큰 영향을 받는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많은 나라들의 Central Bank는 매년 수출로 어마어마한 만큼의
달러를 얻는데, 이를 보통 다시 미국에 투자 한다,
많은나라의 재산이 '달러로' 미국에 저장되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지금같이 미국이 불안할 땐,
달러가치가 떨어짐으로 생기는 손해방지를 위해 금으로 바꿔 저장한다
사실 지금은 불안한 정도가 아닌,
달러가치를 전혀 상관안하고 있는 Bernake의 정책때문에
달러에 재산을 맡기기엔 정말 위험한 시기이다

이때문인듯, 금 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 오르고 있다

ETF의 영향도 무시 할수없다
'일반인'들의 금투자를 촉진시키기위해 생성된 Gold ETF들이 소유한
금의 가치는 유럽 Central Bank가 가진 양을 능가한다
게다가 속속 이곳저곳에서 새 Gold ETF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2001년부터 금의 생산량은 하락추세 인데 말이다

이대로 라면, 래퍼들의 비디오에서
Bling Bling Gold 를 볼수있을 날도 얼마 안 남았을지 모른다

Goldman Sachs

지금은 투자은행들에게 사상최악의 시기이다
재산을 얼마나 깍아먹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무엇을 해서 이익을 창출해야할지도 막막하다

하지만, 85 Broad St에 꿎꿎이 버티고 있는 한곳이 있다
Lloyd Blankfein 가 헤드로 있는 Goldman Sachs,
동네 라이벌들과 마찬가지로 썪은 사과를 팔아 손해를 보기야 했지만,
저 사람의 지휘 아래 펼친 ‘몰래 Hedge작전’이 제대로 먹혀
아직 큰 타격없이 뒤에 지쳐 쓰려져있는 이들에 선망이 대상이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Top 5 인사들의 2007년 연봉+보너스가 3800억에 달한다

Goldman은 투자은행으로 포장된 거대한 헤지 펀드이다
겉으론 Client들을 위하며 온갖 투자꺼리들을 제공/제조 해 주지만
사내 구석의 조그만 Trading Desk에선 모든걸 Hedge하고 있고
심지어 겉으로 보이는 exposure의 정 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서브프라임chuck들을 대량 제조/생산해 팔고 있으면서
몰래 엄청난 자금을 들여 그 인덱스를 거꾸로 bet함으로서
2007 하반기 막대한 손해대신 막대한 이익을 남겼다

이건 분명 enterprise risk management가 아닌,
risk-taking proprietary trading이라고 설명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Blankfein은 최근 이런 말을 했다
"Our ancestors are looking down at us,"
이 장난끼 섞인 한마디에 의미심장한 뜻이 담겨있다
현 Finance계, 정치계, 심지어 엔터테인멘트계의 꼭대기엔
Goldman을 ‘졸업’한 이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혹시 그들을 질시하는 이들의 말처럼
Goldman은 현 사회를 주도하는 그들의 ‘ancestor’들에게
극비의 정보들을 얻고있는게 아닐까? 그렇치 않다면
어떻게 매번 마켓의 흐름이나 ‘유행’을 정확이 맞출수있을까?

어느 저명한 필자가 뉴욕타임즈에 이런말을 쓴적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취한 Short 포지션을 위해 지금
‘불경기’란 말을 세계에 전파시키는 중이다"

그들의 한마디한마디에 마켓이 동요하고
그들의 ‘조상’들은 지금 세계금융계를 이끌고 있다

Goldman은 현재 믿을수 없을 정도의 위치에 있음이 틀림없다

Tuesday, March 4, 2008

Porsche

독일시골에 위치한 Porsche라는 조그마한 자동차 회사가 있다
년간 매출이 고작 10조 달러 정도 되고 (Toyota에 20분의 1)
모델라인도 경쟁사 들에 비해 1/4 정도 이며
총 생산량도 1993년에 고작 15,000대, 현재 102,602대 정도이다
Toyota가 8,530,000대를 만드니, 그에 비하면 정말 소형회사 인셈이다

자동차회사중 규모로 따지면 34위,
대중성/실용성 없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Porsche,
하지만 오늘 VW의 지분을 50%로 늘리면서
세계 자동차업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FT의 기사처럼, "쥐가 코끼리와 같이 춤을추고 있는" 듯 하다

무엇이 저 조그만 Luxury 자동차회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일까?
지금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GM과 Ford의 몰락안에 힌트가 있다

별 특색없는 소형-중형-대형-트럭-SUV 모델들을 마구 생산해낸뒤
대충이름을 갖다 붙인 뒤 소비자들에게 "미국식!" 이라고 강요한다
다음, 재고가 쌓이고 판매율이 부진하면 "무이자 할부!" "Rebate!"으로
소비자들을 교란시킨다.

결국 저들은 일본-독일 경쟁사들 사이에 깔려 넘여져
지금 미국 정부에게 간절히 도움요청을 하는중이다

Porsche의 비지니스 모델은 그것의 정 반대이다
시장을 정확히 감지하고, 그에 맞춰 자신들의 특별한 기술을 개발하여
자신의 제품을 "필요해 하는"이들에게만 "적당량"을 공급해준다
경쟁사들이 쉽게 나타날리 없고, 가격을 낮출 필요도,
싼 재료로 품격을 저하시킬 필요도 없다

그 결과, 차 한대당 남기는 이윤은 무려 19.2%,
BMW, Toyota들의 비해 3배나 된다, 업계 평균에 비하면 6-7배.
덕분에 모든이들이 힘겨워하는 2008년 1분기에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그 성과 안에는 재미있게도 derivative trade profit도 포함되어 있다
자동차 회사 내에 Hedge Fund를 함께 운영 하고 있는 중인 듯 보인다)

점점 Niche를 늘려가려하는 요즘, VW의 공장들과 직원들이 필요한듯,
Porsche는 쌓여가는 Cash로 지난 2년간 VW의 지분을 50%까지 올렸다
물론 VW지붕밑에는 Audi, Bentley, Bugatti, Lamborghini, Scania같이
Porsche에게 엄청난 힘을 지원해줄 "기술자" 들도 우글거린다

새로 나올 Porsche 4-Door Sedan을 갖고 싶다면
Porsche의 지분을 사들이는게 먼저 할일 인듯 싶다

Monday, March 3, 2008

Treasure Map

1년에 한번,

헤지펀드 매니저들부터 MBA 학생들까지
지구를 정복하려하는 세계의 모든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모범답안지"가 나온다

바로 워렌버펫의 연례편지 가 그것인데
올해 역시, 빼곡히 그가 손수 적어놓은 레터 구석구석에
초롱초롱한 보물들이 반짝거린다

올해의 레터는
"보기싫은 광경"을 보여준 투자은행들에게 쓴소리를 시작으로
대다수 회사들이 순수익을 과장한다고 회계 감사원들에게 질문하고
항공회사들 처럼 "비싸고 맛없는" 비지니스 모델을 저평가하며
보험회사들의 "조용하고 재미없는" 한해를 그는 예상했다

작년, 눈이 먼 모두가 MBS에 환호할때 자신이 예언했던
"약해져만가는 대출 관행"라는 말을 되새기는것도 잊지않았다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곳은 당연히 최근 그가 어디에 주시하는가 인데,
2007년, 브라질 Real에 "직접적 포지션을 두었다" 고 언급했고
지난 5년간의 강세를 지적하며, 그간 2.5조 달러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다음 이어지는 "환율 벳 으로 몇배의 이득을 남기는 법" 레슨에서는
Amazon 채권을 이용한 자신의 경험담을 자상히 설명해 주기도 했다

"Inefficiency 는 명백히 존재하며 그걸 망각하고 있는 이들은
권위있는 비지니스 스쿨의 교수들 뿐"이라며
정석과 논리, 이론만을 고집하는 그들을 비꼬기도 했다

첫 페이지에 걸어놓은 vs S&P 성적 차트에 맨 밑을 보면
"Overall Gain 1964-2007 = 400,863% " 이라고 적혀있다

400,863%...
이젠 77세 자상한 할아버지가 된 역사상 최고의 투자가의 편지를
읽을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