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9, 2008

Hot Cash Flow

중국의 주식시장이 최근 심하게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5개월간, 약 $200 Billion 의 "뜨거운" 자금이
중국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중 30%정도가 수출로인한 수입일 뿐
나머지 $140B 은 무슨이유로, 왜 그쪽으로 흘러간걸까?

간단히 예측해보자면, 저 뜨거운 자금의 상당량은
아마도 최근 갑자기 미국의 2배가 되어버린 중국의 이자율에
군침을 흘리는 spread-seeker들의 자금일 가능성이 크다

갑자기 들어오는 Hot Money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아직은 "자본주의"와 "달러관리"에 서투른 중국정부를 생각해볼때,
분명 Hot Money때문에 찾아올 Inflation은 곧 골치거리이다.
금리를 조절하기엔 more Hot Money의 가능성을 배제할수없고
Yuan-USD의 환율에 손을대기엔 지금껏 부려온 고집이 꺾이는 셈이니..

10년전 처럼 그칠줄 모르거 들어올것 같은 자금이
갑자기 싹 빠져나가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옆집 아저씨들도 알고있는 "요즘은 중국의 대세" theme을 고려해보면
겁없이 설치던 후진국들이 겪었던 IMF Financial Crisis보다는
Inflation/Interest/Exchange Rates Hike이 닥쳐올 가능성이 훨씬 크다

Monday, June 23, 2008

Korean promotion

인지도가 높은 MSCI Barra라는 지수제공기관이 한국을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진급"시키려 고려중이라고 한다

선거기간 내내 터무니엎는 경제발전 목표를 내세웠던 2MB 정부.
취임 반년도 지나지않아 20%아래로 급몰락한 대통령 지지율,
남녀노소 불문하고 길거리로 나와 탄핵을 외치는 지금상황 등을 보면
확실히 "진급"의 적기는 아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의 불경기, 끝없어 보이는 유가인상, 물가인상,
점점 더 완강한 고집을 보이는 핵폭탄의 북한,
점점 외국손님들에게 외면당하며 18% 하락한 Kospi
(2004년 45%에 달했던 외국인 주식 소유율이 최근 30%까지 하락)
등의 상황들을 보면 "진급"될 확률은 극히 적어보인다

어차피 동네 우물을 주름잡는 개구리가
바다에 갑자기 출몰해봐야 큰 물결을 못일으키는 법
신흥국의 위치에서 탄탄한 위치를 다지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특히나,
주식회사들에게 행하는 정부의 무자비 압력이나 제제들,
수많은 주식시장의 inefficiency들을 봐도 아직은 때가 아닌듯 싶은데,,

Friday, June 20, 2008

a temporary Boost

요즘 세계경제를 괴롭히고있는 Inflation
하지만 일본경제는 약간은 반가운 눈치다

지년 몇년간 일본의 금리는 특별하게도 0%에 가까이 있었다
이 덕에 싸게빌려 비싸게 빌려줘야하는 은행들은
고난의 시기를 힘들게 버티며 금리인상만을 고대해왔다

에너지와 자원들의 가치가 급속히 치솟으면서
더이상 금리가 0%에 머물수 없지않을까 하는 그럴듯한 예측에
일본의 넘버 1,2,3 은행들이 불과 2개월간 50%, 36%, 21% 상승했다
덕에 Nikkei도 힘을 받아 같은시기 13%나 상승했다. (Dow: -2%)

하지만, 은행들의 주 고객들인 중소기업들이
재료가격인상/미국불황/비싸지는이자 등에 맞서 견디어 낼수 있을까?

Deflation에서 Inflation으로 가는 길이
그다지 순탄지만은 않아보인다

Tuesday, June 10, 2008

minus food and energy

미시건에 위치한 Dow Chemical Company
Oil을 이용해서 수많은 “재료”를 생산해 내는 석유화학 전문 기업이다

플라스틱 병, 페인트, 컴퓨터, TV 스크린, 핸드폰,
전구, 종이, 침대, 차 의자, 쿠션, 카페트, 핸들 등
이런것들을 만드는 회사들은 모두 Dow Chemical의 “재료”를 사용한다

좀처럼 변동이 심하지 않은, 심해서는 안되는,
Dow Chemical 이 만들어내는 것들의 가격들이 어느새 20%나 올랐다

CPI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칠까?

Economics 101

수요가 줄어들때까지 가격은 오른다, 정점을 찾을때 까지

얼마나 더 올라야 미국인들이 대중교통, 혹은 Hybrid 자동차같은
오일의 수요를 줄일수있는 "조취"를 취할까?
정말 생각들이 바뀌긴 할까?

신흥 시장들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갑자기"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그건 또다른 마켓동요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이 두가지가 더이상의 Oil 스파이크를 막을수있는 방패들 인듯 싶다

Monday, June 9, 2008

Short & Distort

3주전쯤, 금융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한 컨벤션에서
David Einhorn은 Lehman의 1Q리포트가 수상쩍다고 강의하면서
Sell Short할것을 추천했다

두가지의 굵직한 이유가 있다
먼저 'unrealized gains'라고 적혀있는 곳 밑에, Lehman은
정체를 알수없는 한 아시아 원자력기업의 지분이
$1B 이나 올랐다고 표기했다

Einhorn의 말에 따르자면 그 기업은 인도의 KSK Energy Ventures,
하지만 그렇게 많은 이익을 표기하기엔 명분이 부족하고,
Leh의 설명이 무언가 의심쩍다고 일침을 놓았다

다음은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s)
똑같은 유해한 자산을 창고에 넣어두고
다른 투자은행들보다 훨씬 더 적은 양을 Writedown했다고 설명했다

3주간 수많은 루머와 뉴스들이 터져나왔고
오늘아침 "2Q 손해액 $2.6B" 소식으로 Leh의 곤두박질은 정점에달했다
오늘로서 Leh의 주가가 그의 '강의'때보다 절반가량 떨어졌다
그의 말을 귀기울여 들은 이들은 불과3주만에 100%의 수익을 얻었겠지

남의말을 귀기울여 잘 듣는것도 자신이 얼마만을 아느냐 만큼 중요하다
because there's no monopoly on genius

Wednesday, June 4, 2008

Convinction Sell

6월 첫주, 금융계의 포커스가 Lehman Brothers 에 맞춰져 있다

FT- 헤지실패로 인한 LEH의 2분기 손해액이 $500M-$700M이라고 발표
NYT - $1 Billion 일것이라고 예측
WSJ - 빠른시일내에 투자자나 혹은 새주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

큰 영향력을 가진 헤지펀드 Greenlight Capital의 David Einhorn -
근래 몇주 "Lehman은 거짓말쟁이!" 라고 만천하에 보고중

LEH의 주가 - 월요일 8.1% 하락, 화요일 9.5% 하락, 지난1년 59% 하락

원래 어디에서든 작을수록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법
하지만 골목대장들에게 함부로 대하다간 더욱 괴로워질수 있다
지금 역경을 어덯게 헤쳐나갈것인가?

또한 금융계 위기가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많은이들,,
지금 상황을보면 이제 막 후반전이 시작된것 같은데?

Timeout?

Monday, June 2, 2008

Market accidents and Policy mistakes

서부의 특A급 본드전문 투자회사 PIMCO의 Co-CEO이자 Co-CIO인
Mohamed EL-ERIAN의 인터뷰중 얘기한 4가지 트렌드

세계경제는 최근까지 "미국소비자들"이라는 대형엔진을 달고
전속력 비행중이였다. 이제 그 엔진의 생명력이 다했다
대신 다수의 소형엔진들이 대체할것이다;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세계경제의 추락은아니겠지만 엔진교체의과정은 덜컥거림을의미한다

제조업만하던 많은 나라들이 소비까지 같이 하기 시작했다
이는 물가인상을 의미한다

Structured Finance라는 파격적인 신상품덕에
많은이들이 도가 지나치는 공급과 수요를 했다
터무니없이 "대중화된" Morgage관련 시장을 점검하고 수리할때 이다

부가 옮겨지는 추세이다.
빛에 시달리던 나라들이 갑자기 어느새 빌려주는 입장이 되었다
부를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은 또다른 덜컥거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