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경기에는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야한다는 기본을 믿고
S&P를 팔고 US Bond를 샀다면
FTSE를 팔고 Gilt를 샀다면
BRIC의 신흥국들이 미국을 대신해 지구를 책임질거라는
돌이켜보면 참으로 어리석었던 저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BRIC을 팔고 선진국들의 인덱스를 골고루 샀더라면
고개가 갸우뚱될정도로 바닥을 기던 옌을 길게보고
이유없이 치솟았던 호주달러와 영국파운드를 짧게 봤더라면
당황한 이들이 별수없어 기름으로 향하던 유행에 같이 동참해
도가 지나치다 싶을때 빠졌더라면
4불짜리 커피와 사과를 팔던 스타벅스와 Wholefoods 대신
1불로 배채우게 해주는 맥도널드와 Wal-mart로 몰릴꺼라는
너무도 당연한 추세를 굳이 경시 하지 않았더라면
잡음과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내 눈을 믿고 깨끗이 보이는 큰 그림을 주시하며
다른것 말고 기본에만 충실했더라면
지금 연말,
Celtics의 17연승 전혀 부럽지 않게 들떠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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