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이 추락하던 영국의 화페 파운드가
최근 일본 옌에비해 역사상 가장 낮아져 버렸고
유로, 달러에 비해도 몇십년만에 최저치가 되어 버렸다
왜 파운드가 처참하게도 깨지고 있는것이고
왜 옌은 일본은 같은 불황에도 불구 꾿꾿이 상승하는걸까?
영국의 경우
주체못하는 빛과 잃어버린 신용덕에 허덕이는 은행들을
나라가 떠 맡아야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와
2분기연속 경제성장을 하지못하는 바람에
널리 공표된 공식적인 불황기의 시작이 큰 요인인듯 싶다
빛이 많으면 자연스레 화폐의 가치를 낮춰 수출을 늘려
조금씩 그 빛을 줄여 가는수 밖에 없다
이게 자의던 타의던 거쳐야만 할 수순인데
여기에 큰손을 가진 거대투자기관들마저 등을 돌리는 관계로
파운드는 지금 밑도끝도 없는 하락세에 고전하고 있는것이다
그럼 일본의 경우는 어떨까
일본역시 불황기에 접어 들었고 토요타와 같은 대기업들도
어두운 현재와 씨름하고 있는 상황에
일본의 화폐인 옌은 왜 치솟는 걸까 (작년 32.4% 상승)
이유는 간단히 둘
세계 모두가 붕붕 떠다니며 상기되있을때
지루하게도 낮은 이자와 시대에 걸맞지 않는 엄격함을 보였던 일본.
덕에 엄청난 양의 옌이 바다건너 뿔뿔히 세계로 퍼져 나갔었다
그들이 지금 최근 급 U턴,
갑자기 집으로 몰려오는 바람에 지금 상향중인 것이다
사실 오르는게 아닌 제자리를 찾는 중 인줄도 모른다
또 다른 이유는
안전함과 준비성, 깨끗한 은행들과 정돈된 권리층이라는
2009년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남들과는 거꾸로 환율의 상승세가 고민인 일본
언제 끝날지 모를 지금 불황의 탈출을 리드할 선두주자가 될거라는건
너무 뻔한 예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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